무착륙 비행
link  서영호   2021-04-19
5월 부터는 국내 김포,대구,김해 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이용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인천 공항에서만 무착륙 비행이 가능한 실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항공여행 수요를 충족하고 항공,면세등 관광 관련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12월 인천공항에서 운영을 시작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오는 2021년 5월 부터는 김포,대구,김해 공항등 지방공항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출국후 다른나라영공까지 비행을 한이후 착률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형태의 비행을 뜻한다.
국내로 돌아온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나 격리등이 면제될 뿐 아니라 면세점 이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인천공항에서 운영을 시작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올해 3월까지 7개 국적항공사가 총 75편을 운행했꼬 8.000명의 승객이 이를 이용하면서 관련업계 매출 증대와 고용유지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향후 지역관광과 연계한 인천,김포 출발 지방공항도착 같은 형태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항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방침이라는 것이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안전하게 운영될수 있도록 각별한 방역조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비행기에서 찍는 사진도 나름 운치가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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